직장인 2명 중 1명 "'플랜B' 두 번째 직업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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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런볼 작성일16-05-27 10:2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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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대다수의 직장인은 저마다 ‘플랜B’, 즉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남녀 직장인 738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직업(플랜B) 준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에 달하는 46.7%가 ‘현재 직업이 아닌 두 번째 직업(플랜B)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65.5%가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30대 직장인 중에도 절반에 가까운 47.3%가 20대 직장인 중에는 34.1%가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직장을 그만 둔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조사한 결과에서도, ‘같은 직무로 새로운 직장을 찾아 이직 하겠다’는 직장인은 36.2%였다. 이어 ‘다른 일,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것(플랜B)’이라는 답변이 37.1%로 소폭 높았다. 이러한 답변은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현재 직장을 그만두면 ‘같은 직무,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 하겠다’는 답변이 45.1%로로 절반에 가까웠다. 그러나 30대 직장인(34.6%)과 40대 이상의 직장인(26.1%) 중에는 ‘같은 직무로 이직 하겠다’는 답변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30대와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현재 직장을 그만두면 ‘다른 일,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것’이라는 답변이 각 39.2%, 29.6%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답변은 20대 직장인 중에도 38.5%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외에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내 사업을 할 것’이라는 답변도 25.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직장인은 두 번째 직업으로 노후와 정년 걱정 없이 ‘평생 할 수 있는 일(61.1%)’로 찾고 싶다고 답했다. 또 ‘일과 직장에 지나치게 매이지 않아도 되는 일(36.3%)’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하고 싶었던 일(30.4%)’, ‘정년까지 할 수 있는 일(30.4%)’ 순으로 찾고 싶다는 답변이 높았다.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은가에 대해 묻자 ‘다른 직장에 다니고 있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응답률 44.6%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답변은 20대 직장인 중에서 57.1%로 가장 높았고, 30대(40.3%)와 40대 이상(35.9%) 순으로 높았다. 다음으로는 ‘창업에 성공해 있을 것’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23.2%로 높았는데, 이러한 답변은 20대 직장인 중 19.9%, 30대 직장인 중 25.1%,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 23.2%로 30대 직장인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외에 20대 직장인 중에는 △전문가로 사회적 명성을 받고 있을 것(17.3%) △기업에서 일 잘하는 스타직원이 되어 있을 것(16.8%) △해외에 이민 가서 살고 있을 것(15.0%)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30대 직장인 중에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을 것(21.6%) △전문가로 사회적 명성을 받고 있을 것(15.4%) △전업주부 생활을 하고 있을 것(13.8%) 순으로 높았다.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은퇴하고 전원생활을 하고 있을 것(24.6%)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을 것(20.4%) 순으로 높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남녀 직장인 738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직업(플랜B) 준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에 달하는 46.7%가 ‘현재 직업이 아닌 두 번째 직업(플랜B)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65.5%가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30대 직장인 중에도 절반에 가까운 47.3%가 20대 직장인 중에는 34.1%가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직장을 그만 둔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조사한 결과에서도, ‘같은 직무로 새로운 직장을 찾아 이직 하겠다’는 직장인은 36.2%였다. 이어 ‘다른 일,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것(플랜B)’이라는 답변이 37.1%로 소폭 높았다. 이러한 답변은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현재 직장을 그만두면 ‘같은 직무,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 하겠다’는 답변이 45.1%로로 절반에 가까웠다. 그러나 30대 직장인(34.6%)과 40대 이상의 직장인(26.1%) 중에는 ‘같은 직무로 이직 하겠다’는 답변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30대와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현재 직장을 그만두면 ‘다른 일,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것’이라는 답변이 각 39.2%, 29.6%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답변은 20대 직장인 중에도 38.5%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외에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내 사업을 할 것’이라는 답변도 25.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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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은가에 대해 묻자 ‘다른 직장에 다니고 있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응답률 44.6%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답변은 20대 직장인 중에서 57.1%로 가장 높았고, 30대(40.3%)와 40대 이상(35.9%) 순으로 높았다. 다음으로는 ‘창업에 성공해 있을 것’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23.2%로 높았는데, 이러한 답변은 20대 직장인 중 19.9%, 30대 직장인 중 25.1%,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 23.2%로 30대 직장인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외에 20대 직장인 중에는 △전문가로 사회적 명성을 받고 있을 것(17.3%) △기업에서 일 잘하는 스타직원이 되어 있을 것(16.8%) △해외에 이민 가서 살고 있을 것(15.0%)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30대 직장인 중에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을 것(21.6%) △전문가로 사회적 명성을 받고 있을 것(15.4%) △전업주부 생활을 하고 있을 것(13.8%) 순으로 높았다.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은퇴하고 전원생활을 하고 있을 것(24.6%)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을 것(20.4%)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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