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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지원금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란 작성일18-04-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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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돈내나 하시는 분들 중에 청년고용지원금을 받는 분있나요?
    지자체마다 다르긴한데 중소기업에 n년 일하면 분기별로 기업과 근로자에게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사업같은거 말이에요.

    저희회사 직원분들이 꽤 많이 신청했는데 대표님과 다른 상사분들의 생각은 그 금액을 받으면 회식비를 내야한다는 생각이 강한것 같아서요. 실제로 몇분은 금액을 내시고 대표님도 매번 체크하시더라구요.

    저는 사회초년생이라 이런구조가 의아스러운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다들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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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해동이의모험님의 댓글

    해동이의모험 작성일

    직장마다 케바케일 듯 합니다요. 기업은 기업에게 주는 돈 받고 근로자는 근로자에게 준 돈 받으면 될 것 같은데 턱쏘는게 당연한 건 아니지요. 다만 사람사는 세상이라는게 남들 다 쏘고 있는데 나만 안쏘면 눈치는 좀 보일지도^^;; 그건 맞고 틀린 문제가 아니라 눈치를 볼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 같아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눈치도 하나의 개인 평가로 들어가는게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이룸님의 댓글

    이룸 작성일

    공무원 사회에서는 윗사람이 회식비 안내고 아랫사람들이 1/n로 걷어서 대접해야하는 거지같은 문화도 있어요. 군대에서도 병장들이 이등병 봉급 등쳐먹지는 않는데 기가 막히죠.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세상에..공무원은 세상 청렴의 표본일줄 알았는데 다 그렇지만은 않나봐요..

    김진힁님의 댓글

    김진힁 작성일

    회사 돈은 회사에게, 직원 돈은 직원에게.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가슴아픈 명언이십니다...

    낭만풍폭님의 댓글

    낭만풍폭 작성일

    흠 원래 돈갚으면서 술사라고 하잖아요ㅎ 결국 살지말지는 자기맘이져ㅎ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초년생이라서 눈치를 많이 보나봐요. 그 말씀 꺼내실때마다 제 일도 아닌데 마음이 답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