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컬러로 보는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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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자만두 작성일16-01-23 23: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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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보는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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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사람의 기분을 살려주기도 하고
가라앉게 하기도 하죠.
때문에 많은 시간을 머므는 집을 인테리어할 때 컬러 선택이 중요해요.
컬러테라피 인테리어는 5분 이상 컬러를
지속적을 바라볼 때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인테리어 할때, 색상을 어떻게 활요하면 좋을 지
베티가 팁을 알려 드릴께요.
참고 하셔서 보다 좋은 인테리어로 연출 해 보세요.
그린(Green)
자연의 색상인 그린. 피로할 때 그린 컬러의 나무나 산, 잔디 등을
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도한 긴장을 해소하고 혈압을 안정시켜주죠.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고,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인다고 해요.
엘료(Yellow)
옐로는 식욕을 돋우고, 몸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소화 기능을 좋게 해 주방 메인
컬러로 정하면 금상첨화겠어요.
학습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기는 하지만,
집중력을 방해하는 단점이 있어요.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니까 욕실에 사용하면 좋아요.
핑크(Pink)
핑크 컬러 인테리어에 둘러싸여 있으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공격적인 성향이 없어져요.
산만하거나 불안한 증세를 차분하게 해주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머무르는 거실이나 아이 방 인테리어에 활용하면 좋아요.
오렌지(Orange)
주황색은 회복과 따뜻함, 자극의 컬러로 노란색처럼 식욕을 돋아요.
우울증에 좋은 치료제 컬러로 기분을 좋게 해줘요.
바이올렛(Violet)
바이올렛 컬러는 정신 활동을 촉진하고,
감성을 높이므로 서제 인테리어에 효과적이에요.
서재를 꾸밀 때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블루(Blue)
블루는 청결한 컬러로 인간의 정신 능력을 고취시켜줘요.
긴장과 불안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고,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사람에게 좋아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이불이나 벽지를 푸른 계열로 바꿔주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단, 너무 과하면 우울증이나 슬픔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브라운(Brown)
브라운 색상은 안정감을 주는 컬러로 고집이나 절약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내추럴한 나무 색상이라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겠죠.
우리나라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이죠.
이상, 컬러 인테리어를 알아보았어요.
과하게 사용하면 눈도 피로하고 집안 분위기도 어지럽겠죠.
공간에 한 컬러씩 포인트로 활요하면 지루함도 덜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컬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센스있게 연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