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고를 때 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뚜찌 작성일16-02-07 16:36본문
1. 벌레
저층에 있는 자취방에는 벌레가 있을 확률이 높다
곰팡이가 있거나 습한집, 오래된집, 채광이 안드는집 조심
2. 채광
채광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냄새도 역하고 피부에도 안좋고 호흡기에도 안좋다.
채광이랑 또 상관없이
구석구석 잘 살펴봐라
책장뒤에! 부엌에! 화장실에 자~알 살펴봐야한다.
곰팡이 한번생겨서 스칼프니 뭐니 강력한 곰팡이제거제를 쓴다고 해도
금방금방 또생긴다.
애초에 집자체가 문제가 있는건데
임시방편으로 벽지를 새로 바른다거나 해서 사라질 문제가 아니다.
+) 공인중개사가 집둘어가자마자 불 먼저 키게 두지 말고 불 끄고 햇빛이 얼마나 드나 체크할 것
3. 공과금
싼 자취방을 찾고싶으면 공과금 포함인곳을 찾아라 (그것도 아마 없겠지만)
공과금 포함인곳은 왠만하면 중앙난방. 난방을 끄고 킬 권리가 없다.
4. 수압
자취방을 둘러볼때는 주저하지말고 예의 따지지말고
구석구석 살펴봐라 구석~ 구석
해야할것은 화장실 변기물 한번 내려보고
수압도 체크해볼것
질질 나오는 물로 샤워하다간 홧병난다.
5. 따듯한 물이 잘 나오는가
6. 주인 확인
내가 자취방을 보러갔을때 주인 아줌마 혹은 아저씨가
세입자 허락도 없이 문을 휙휙 열고 소개시켜주는지 봐야한다.
내 전세입자한테도 문휙휙 따서 남한테 보여주면
내가 들어갔을때도 똑같이 그런다.
7. 옵션 확인
보통 옵션이 없으면 쌈 근데 잘 생각해야 함
오래 살 것이면 옵션이 상관없지만
6개월, 1년 살 정도면 옵션 다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음
8. 여성분들 저층은 피하세요
+) 화장실에 창문이 있는 곳이 좋음
1~2층 살 경우 방범창 있는 곳으로
급한경우 아니면 북향은 가지마세요 해가 안들어와요
4면 벽에 손 대보시고 차가운 벽이 있다면 (여름 해당) 외풍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벽을 쳐봐서 빈소리가 울리면 방음이 잘 안되있는 곳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