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기본 예절

* 장례절차

첫째날 - 고인을 모시는 날 (조문 가능)

둘째날 - 입관 (조문 가능)

셋째날 - 발인, 매장 또는 화장 (조문 불가능)

 셋째날의 경우 아침일찍 제사나 예배를 지내고 장지로 출발해서 조문이 불가능 하나,

 친한 친구가 상을 당했을 경우 둘째날 같이 밤을 새거나 아침 일찍 (제사, 예배 전) 장례식장으로 가서 같이 발인 하러 가는 것은 가능

*조문 방법

1.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다 (조의금봉투를 바로 넣어도 됨)

2. 종교에 따라 현화, 분향을 한다 ( 꽃은 고인 방향으로, 향은 불을 붙이고 좌우로 흔들어 끈다)

3. 고인분께 두번 절한다 or 고개를 숙이고 기도한다

4. 상주에게 한번 절한다 (만약 상주가 이 절차를 생략할 경우 악수하고 인사)

5. 조의금을 내고 온다

* 조문 복장

-무채색 옷이 기본

-부득이하게 조금 화려하거나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경우 빈소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조의금만 전달 한 후

친분 있는 분께 인사만 하고 가는 경우가 있음

-양말 또는 스타킹은 꼭 챙겨 신고 가기 (장례식장 내 매점이나, 사무실에 문의하면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