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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 고양이 보리예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스트로 작성일16-01-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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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는 캐논 70d에 탐론 국민 렌즈입니당, 보리 어렸을 때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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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가 저렇게 커서 돼냥이처럼 보이지만! 사실 보리는 1 년도 채 안 된 어린이 고양이랍니다 '^' 실제로 사람으로 치면 어린이용 사료를 먹고 있어요

     

    사실 보리를 만나게 된 계기는 조금 슬퍼요 저희 집은 단톡 주택인데 1층이라 청소를 할 때는 현관문을 활짝 열어놔요

     

    5 개월 전 쯤, 집안 대청소를 하기 위해 그날도 어김 없이 현관문을 활짝 열어 놓았었어요 

    쓸고 닦고 분리수거까지 다 하고나서야 현관문을 닫으려 현관 쪽으로 나갔었죠! 

     

    현관문을 거의 닫을락 말락 할 때 정말 주먹만 한 아기 고양이가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몸은 빼싹 말라 있고 눈에는 눈곱이 붙어 있었어요 ;^;

    근데 길고양이는 아깽이한테서 사람 냄새가 나면 어미가 안 물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바깥으로 내보내려고 현관문을 활짝 열고

    아깽이 엄마를 찾으려고 주위를 돌아다녀 보니까 보리랑 똑같은 털을 가진 큰 고양이 하나가 전봇대 앞에 누워 있더라구요 

    아마 밥을 못 먹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 같았아요 차마 보리를 혼자 바깥으로 보낼 수 없어 부모님을 설득하여 가족이 되기로 했답니다 '^'

     

     (⋈◍>◡<◍)。✧♡​ 그때 보리 모습 보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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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랑은 크기가 너무 상반됐죠 '^' (ㅋㅋㅋ) 동물병원도 엄청 많이 갔었어요 ㅜㅜ 영양제 먹이고 약 먹이고 하면 잘 놀다가 또 축 늘어지고

    원래부터 몸이 약하던 아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엄청 쌩쌩하답니다 하루도 사고를 안 칠 날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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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저희 보리 사진이었습니다 ㅋㅋ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3-24 14:31:35 사진마당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28 17:08:52 자유의날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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