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시작할 때쯤 돈내나를 친구에게 소개받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독서실 알바의 근무대기시간에 대해서는 여러 사이트에서도 이런저런 말이 많아 제가 수당신청을 실제로 할때까지 정말로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됬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들은 기우에 불과했고 돈내나 관계자분들과 로펌 변호사님 덕분에 정말 철저하게 다 받아냈습니다. 그 노고에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특히 로펌 담당 변호사님께서 첫 통화중 당연히 받아야할 돈이라 말씀해주신게 정말이지.. 심적으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사례가 꼭 다른 독서실 근로자분들께 제대로 된 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어플인 돈내나를 개발해주신 개발자분들과 법률팀분들 그리고 로펌 담당 변호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