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같은 경우는 돈내나를 처음부터 이용하지못하고 뒤늦게 진정넣기 하루전 네이버 기사로 접하게되어 반신반의하며 난몰라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혹시몰라 19000원짜리로 선결제를 했는데 다른 후기들처럼 삼일만에 전화가 왔어요. 퇴직금까지신청하시겠냐하셔서 2만원추가결제했구요.전화기다리고 계신분들 안심하시고 기다리면 전화는 꼭 와요. 법무법인 태성과 진행하게 되었고 제 경우는 프리미엄 독서실이라 업무강도가 다른 독서실하고는 다른 좀 쎈 편이라면 쎈 편이였습니다. 실장님과 통화하면서도 독서실이라는 특수한 경우라 백퍼센트 받는다고는 못하지만 계약서나 업무일지,입출금내역,교통카드이용내역 일년치를 제가 준비를 해놓은 상황이였고 실장님께서 상담을 차근차근 잘해주시고 법관련 몰랐던 부분들도 알려주시며 저의 경우는 받을수 있을 것같다고 되도 않는 경우라면 사건을 수임받지도 않는다고 힘을 실어 주셨어요. 내용증명부터 보내보고 상황을 지켜보자셔서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사장측에서 반송처리를 하여 고노부 진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고노부 진정을 갈때도 대신 진정을 넣어주셨고 입장정리라던가 하는 부분에서 힘이 되어주셨구요 고노부에서 삼자대면 하며 중간중간 의견이 필요할때 통화해서 입장정리도 해주시며 힘이 되어 주셨어요.혼자했다면 외롭고 힘들었겠구나 싶었습니다. 막상 고노부 진정으로 가니 사장이 금액합의를 하자며 감정에 호소를 하시더라구요.굳게 마음먹고 갔는데 가정도 있으시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저도 마음이 약해져서 받으려고한 금액의 절반만 받고 합의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노부에서 통화하며 실장님께 제가 마음이 약해져서 절반에 합의하려고 한다고 전하니 저의 의견을 지지해주신다며 아마 법정싸움으로 가더라도 독서실총무라는 특수성때문에 다 받진 못하셨을거라고 수고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받은 금액의 십프로 지불했구요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그 이상의 힘이 되어주신터라 아까운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구요 감사드리고 돈내나가 더욱 알려져서 그런일이 아예안생기면 좋겠지만모두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을수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