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사건을 담당해주신 법률사무소 태성의 이창훈실장님께 감사의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사진분야가 너무 하고싶어서 사진관에 어시스턴트를 지원하게됬는데 면접보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어시스턴트'를 하는 사진업계나 패션업계, 메이크업 적으면 30, 60,100만원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받는것이 업계의 관행이라고 합니다. 일하면서 따로 주어지는 쉬는시간은 없었고, 10시에 출근하면 매일 몇시에 퇴근할지는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느날은 18시, 20시, 새벽 1-2시에 퇴근할 때도 있었지만 주휴수당은 물론이고 월급은 항상 100만원이었습니다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 억울하고 답답한 시간들이 많았고 100만원으로는 생활하기 힘들어서 여러번 이직도 생각했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네*버에 노동청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어느 블로그에서 돈내나를 보게되었고 퇴사를 결정한 마지막 달부터 돈내나 어플을 사용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일을 시작하고 돈내나를 알게되었기때문에 난몰라서비스를 이용해서 법률사무소와 연결되었습니다. 일단 난몰라서비스 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영업일 2-3일 정도 후에 연락을 받아서 질문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말씀드리고 주말을 제외하고 한 7일정도만에 해결된 것 같아요. 혹시라도 저같이 관행이라며 월급을 최저임금보다 못받으시는 분들은 용기내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