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척하면서 여러 알바생들 줘야할 돈 안주고 굴려먹고 본인은 명품사느라 바쁜 사장 밑에서 2년동안 일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잘 해주시기에 받을 돈 안 받고 일해도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구요. 늦게서야 알바생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하니 저를 잘라버렸고, 제가 받아야 할 돈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마무리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통해서 어느 정도 합의하고 돈도 받아냈습니다. 입금 후 수수료 10퍼 내야하는 걸 몰랐어서 당황했지만, 혼자 돈 계산하고, 사장의 은근한 협박 아닌 협박?도 견뎌야하고, 제가 잘못한 건 없지만 사장의 태도를 보고 주눅들고 겁이 나고.. 꿈에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무지하게 받았었는데, 변호사님 덕분에 그 고통은 벗어난 것 같아요. 변호사님은 제 편이었으니까요ㅠㅠ 아마 혼자 했으면 사장이 퉁치려한 돈에 그냥 체념했을 겁니다..! 그래도 변호사님이 어느 정도 원하는 만큼의 돈으로 합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주말에도 일하시는 것 같은데ㅠㅠ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