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450만원이 뜬금포로 들어오면 정말 행복하실듯 부럽습니다ㅎ

얼마만에 받으셨나요? 축하드려요

해당 사건은 사건신청부터 최종입금까지 약 두 달 남짓이 걸렸습니다. 약 2년간에 걸쳐 미지급된 수당의 범위를 확정하기 위해 고용주와 로펌 간에 끊임없이 협상이 이루어졌으므로 단기간에 마무리 되지 않았으나 협상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로펌과 의뢰인 간의 교감 및 정보교환이 이루어졌으므로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력파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사건이였습니다. 3교대가 필요한 업장에 소속직원을 파견한 후 2교대를 시키면서 정상적인 휴게보장을 하지 않아 의뢰인이 정말 힘들어 했던 내용이네요. 정상적인 휴게가 보장되지 않으면서 연장근무까지 하게 되면 임금을 정상적으로 주더라도 근로의욕이 엄청 떨어지는데, 하물며 임금을 체불까지 한다면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죠. 근로감독관과 여러가지 업무협조 공조가 잘 된 사건으로 결국 업체가 두 손 들고 백기투항하여 체불임금의 95% 이상을 받아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