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에 처음 글 올려서 신청하고 될지 안될지 조마조마했는데 사건 접수되고 수월하게 종결됐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서류를 우체국으로 보낼 때 정말 떨렸는데 20여일 지나서 사건이 모두 종결됐네요. 저는 사장님이랑 연락 할 일도 없고 편하게 기다리기만 하다가 법무법인과 전화 두 통 하고 돈 받았습니다. 신청 할지말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고민했던게 무색하게도 너무 쉽고 편한 과정이었고 무엇보다 돈을 받는 과정이 마음이 힘들지 않아서 가장 좋았습니다. 주변에 이런 일 있는 사람 있으면 꼭 알려줘야겠어요. 사장님이 말하는 걸 좋아하셔서 소통하시면서 피곤하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